마케팅2016. 5. 11. 15:53

제가 맡고 있는 Cloud사업본부가 주관이 되어 중국 진출을 꿈꾸는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Alibaba Cloud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SK(주) C&C의 클라우드 포탈, Cloud Z (www.cloudz.co.kr)를 통해 알리 클라우드를 우리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지원센터도 C&C에서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98173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6. 5. 10. 15:56

SK주식회사 C&C, 클라우드Z 브랜드 다음달말 첫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428094758&type=det&re=

 - ZDNet 기사 외

 

그동안 준비하던 SK 클라우드 전략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많은 것들이 준비되고 있는데, 그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역사여행2015. 10. 30. 22:04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파리 출장 때 들렸던 루부르 박물관에서 파올로 베로네세의 "가나의 혼인잔치"를 보고 그 웅장함에 반했던 기억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이라는 규모에 놀랐고, 섬세함과 작가의 재치에 또한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첫번째 이적, 물을 포도주로 바꾼 사건을 잘 표현해낸 걸작입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에 대해 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부르 박물관을 다녀온 후의 기억은 많은 그림을 봤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는 것과, 그림을 보면서 왜 이 그림을 그렸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목말랐던 경험입니다.

중세의 제단화,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그림, 바로크 시대의 명암이 명확한 그림, 로코로 시대, 그리고 인상주의를 이어가는 화가들의 화풍을 이해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좀 배워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고흐 뮤지엄, RIJKS (암스테르담 내셔널 갤러리), 이태리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아카데미아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 등을 여러번 다니며 작품 투어도 다니고, 직접 자료도 조사하면서 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정리를 해봤습니다.


시대별, 박물관별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술관의 그림을 직접 다루기 전에 먼저 주제를 이해해야 그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음글에서는 서양 미술사의 주제가 되는 대표적인 인물 및 사건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5. 9. 17. 14:09

정말 많은 분들이 세션을 들어주셨습니다.

발표에 앞서서 스크립트를 항상 쓰곤 합니다.


발표의 승패는 오프닝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화두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청중을 집중시킬것인지, 아니면 딴생각을 하게 할지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저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CSP (Cloud Solution Provider) 프로그램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새로운 개념이나 트렌드가 등장하면 3가지 정도의 단계를 통해서 받아들여지는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을 때를 기준으로 설명해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도대체 뭐냐? 알고자하는 What 단계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요하냐? 라는 Why 단계가 두번째, 그리고 당위성이 느껴지고 나면 How 구체적인 적용단계를 통해 확산이 됩니다.


클라우드라는 거대한 트렌드는 이미 What 거쳐서, Why 지나, How 기업 IT 환경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같습니다.


, 그럼 클라우드가 트렌드인것은 알겠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로 올인하는 것도 알겠는데, 여기에 오신 파트너분들이 클라우드에 어떻게 대응해야 것인지는 잘모르겠다고 생각하고 계실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는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판매가 비즈니스 모델이었고, 소프트웨어 판매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파트너가 바로 대기업, 중견기업을 타겟으로한 LSP,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판, 그리고 TopVAR, TMP, UMP 파트너들이었죠. 소프트웨어 판매의 강자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중에도 솔루션 파트너, 서비스를 주로 하는 호스팅 등의 파트너도 있었죠. 하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워낙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비즈니스 모델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바뀌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축구라고 한다면, 서비스는 야구라고 비유하고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는 의미입니다.


사고나면 끝인 one-time 비즈니스가 아니고, 매월 비용을 지불하는 또는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해지할 때까지는 고객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해야하는 서비스 모델이 바로 클라우드 입니다.

 

Office 365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쉽던가요? Azure 어떻게 설명하면서 고객에게 selling 하고 계시나요?

기존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는 팔기 어려운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제가 게임의 판도를 바꿀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CSP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잘들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5. 9.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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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5. 8. 4. 11:34

마이크로소프트 스토리 북에서 보고, 적어봅니다.
제 개인의 미션, 전략, 개인적인 야망을 세워보고자 참고 목적입니다.

미션: Empower every person and every organization on the planet to achieve more
        지구상의 모든 개인 및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돕자

세계를 보는 견해: Mobile-first, Cloud first
        모바일,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세상

전략: Build best-in-class platforms and productivity services for a mobile-first, cloud-first world
        모바일,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세상에서 최고 수준의 플랫폼 및 생산성 서비스 구축

야망: Reinvent productivity & business processes
        생산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재발명

        Build the intelligent cloud platform
        지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Create more personal computing
        더욱 더 개인화된 컴퓨팅 창조


다음 글에는 저의 개인적인 미션, 전략, 야망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5. 8. 3. 16:02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5. 8. 3. 14:58

2015년 7월부터 CSP 프로그램에서 Azure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판매가능한 서비스는 IaaS (컴퓨트, 네트웍, 스토리지), SQL, 웹앱, 백업 및 사이트 복구 등 입니다.

Office 365의 경우는 구독자수 기준으로 비용이 청구되지만, Azure는 사용량 기반으로 청구됩니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월 말일자 기준으로 구독자별로 사용량을 기준으로 CSP 파트너에게 청구하게 됩니다.

도매가격으로 청구하므로, CSP파트너는 일정 부분의 마진을 가져갈 수 있고 파트너 서비스 비용을 통해 추가 이익 확보가 가능합니다.

 

CSP 프로그램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 센터 (포탈), 그리고 API를 제공하기 때문에 파트너의 서비스와 통합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API가 제공된다는 것이 가장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         Microsoft Partner Center API Reference:

https://msdn.microsoft.com/en-us/library/dn974944.aspx?f=255&MSPPError=-2147217396

·         Usage APIs:

https://msdn.microsoft.com/en-us/library/mt219213.aspx

 

파트너가 다음과 같은 핵심 역량을 갖고 있다면 CSP 1 Tier 모델로 직접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1) Azure 서비스에 대해 고객에게 직접 기술지원을 할 수 있는 능력
2) Azure 서비스와 연계한 별도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
3) 여러 고객사에 월별 사용량 기반의 프로비저닝 및 빌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4)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직접 GTM(Go To Market)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만약 4가지 모두 가능하다면 CSP 1 Tier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이 좋고, 이런 역량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싶다면 2 Tier (총판)에게 위와 같은 부담을 맡기고, 리셀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5. 7. 24. 11:00

CSP 가치제안 (Value Proposition)


1) 수익성 있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발굴 가능

2) 파트너사의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하여 기존에 접근하지 못하던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

3) 매출 증가 및 기존 고객 유지에 도움

4) 비즈니스 규모 확대 및 추가 마진 확보 가능


시나리오


1) Office 365, Intune 관련하여 시스템 통합 (SI), 마이그레이션 및 배포를 서비스로 제공

2) Office 365, Intune과 결합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3) Upsell 및 기존 상품과 결합 판매: Office ProPlus, Skype for Business, Intune 등
4) 교육 및 지원 서비스 제공 (추가 매출)

5) 솔루션 (SaaS)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통합 서비스 제공 (SSO 가능)

6) 인터넷 회선과 Office 365 + OneDrive for Business와 결합 상품 판매
7) 스마트폰/태블릿과 결합 판매: Office 365의 각종 서비스
8) Office 365 서비스에 대한 재판매 (Office ProPlus)

9) Azure 서비스 재판매
10) 솔루션을 Azure에 배포하여 서비스 제공 후 글로벌 시장에 SaaS 서비스 제공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5. 7. 22. 14:27


CSP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클라우드 라이선스를 직접 공급받습니다.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합니다.

파트너는 파트너의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직접 관장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