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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1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2
- 2009.01.13 구글 검색의 탄소사용량 논란, 그린 IT의 중요성을 대변 2
- 2009.01.09 그린 컴퓨팅, 그린 IT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No. 1)
- 2009.01.09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Azure(애저)의 진화
- 2009.01.08 지구 온난화 (Global Warming), 어떻게 막을까요?
- 2009.01.07 SaaS와 SOA, 어떤 관계? 2
- 2009.01.06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1월호,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고 2
- 2009.01.06 Windows 7, Natural User Experience(NUE)
- 2009.01.01 2009년 새해의 시작, 톨스토이의 명언과 함께
- 2008.12.30 IT Today(아이티투데이) 12월호에 WOA 전문가 기고 2
물론 구글은 이에 대해 반론을 제시했죠, 실제로 0.2g이 배출된다고 밝혔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데스크탑), 네트웍(ADSL), 사이트가 구동되는 서버 및 데이터센터의 전원등을 포함했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겠죠. 실제로 7g이냐 0.2g냐는 순전히 연구를 수행하는 측의 방법 및 기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수치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러한 내용이 논란 거리가 될 정도로 그린 IT가 중요하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대응 논리 없이 IT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을 수 있는 불씨가 된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_-
미국의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를 아십니까?
"기업의 지속가능성(Corporate Sustainability)이란 경제, 환경, 사회발전에 의해 발생하는 경영위기와 기회를 인지하여, 장기적인 주주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방법론이다."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재무정보와 함께 사회/윤리, 환경적 가치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사회 책임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s/SRI) 지수 중의 하나로,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다우존스와 세계적 자산관리사인 스위스 SAM이 1999년부터 공동 조사,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DJSI는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들의 재무 실적을 검토한 후, 투자기관과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게 인정받는 지수이기 때문에 DJSI 선정 여부는 투자 판단의 주요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증권거래소가 상장 시 지속가능성 지수가 높게 나오는 기업은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어떤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고, 수치화가 어떻게 될 지 좀 더 살펴봐야 겠지만 그린은 앞으로 크게 강화될 분야임에 틀림 없습니다.
<평가기준>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앞의 글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에 대한 글을 적어 봤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개인, 직장인, 가정인, 사회인으로서 각자의 역할 및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는 직장인으로서 할 수 있는 그린 컴퓨팅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Forrester Research에 의하면 그린 IT는
"IT 공급자, 기업 고객들이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컴퓨팅 자산을 제조, 운영 및 폐기하는 방식의 변화를 의미하며 결국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IT 공급자 및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효율성 및 비용 절감,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한 기업 가치 향상, 전 지구적 문제인 온난화 해소, 그리고 직장인 및 사회인으로서의 뿌듯함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언론을 통해 많이 언급되었기에 이제는 많은 기업 및 개인이 그린 IT에 대해 이해를 하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전략과 베스트 프랙티스 입니다. 뭔지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되고 누구로 부터 도움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이죠.
많은 기업들이 사실 다양한 활동들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전등 끄기, 퇴근전 컴퓨터 전원 끄기 및 마지막 퇴근자가 전등 끄기, 프린터 출력 시 양면 활용, 이면지 활용 등은 그린 IT의 다양한 사례 들이지만,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보다는 캠페인 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전체적인 계획 및 전략 아래 움직인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죠. 따라서, 효과가 지속적으로 측정되거나 검증되지 못하다 보니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행사로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전략은 신뢰를 형성하고, 그린 IT의 활동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결국 우선순위 설정 및 Trade Off를 통해 전체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1. 그린 IT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 설정 및 우선 순위 부여
2. 목표와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분석
3. 단기간에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업무를 도출하여 실행
4.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공지
. 인센티브 계획이 포함되면 훨씬 더 효과적
앞에 언급했던 전등 끄기, 컴퓨터 전원 끄기, 프린터 출력 시 양면 활용 및 그린 공급자, 절전형 제품을 구매하도록 구매 프로세스에 반영 등을 통해 얻는 성과를 직원 및 경영진과 공유하여, 우수 사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 및 문화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측정 입니다. 측정을 통한 개선이 경제적인 지표로 나타날 수 있어야 효과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매출을 증가시키거나 비용을 감소하는 등의 비즈니스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두 가지 중의 하나와 일치되는 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죠.
각 나라에 따라 그린 IT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조금씩 다릅니다.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은 그린 IT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기업 이미지 개선이 최우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금까지는 그린 IT의 대부분이 저전력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등의 하드웨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그린 IT에 기여할 수가 있는데 이 부분은 다음 글에 이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여러 분야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도출해 보는 것이 제 글의 목표 입니다.
Azure Service를 사용하려면
1. http://www.microsoft.com/azure/register.mspx 방문
2. Register for Services 를 클릭하셔서 기본적이 정보 몇 개 입력하시면 Waiting list에 올라갑니다.
나중에 메일로 Token을 받으시고, 그 Token을 이용하여 신청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Windows Azure (Computing, Storage, Management)
. .NET Services (Access Control, Service Bus, Workflow)
. Live Services
. SQL Services
각 서비스를 따로 따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만들어 보시려면
Windows Azure를 신청하시고, DB를 서비스로 쓰시려면 SQL Services를 또 신청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초기 단계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인터넷을 이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유용하게 개발할 수 있을 것 있습니다. 또한, 다른 조직과 파트너쉽으로 일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급자 체인 관리(SCM) 같은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to 비즈니스, 전자 문서 교환(EDI) 등의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조직과의 네트웍 연결이 필요하고, 인증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기술은 방화벽이 있는 경우 데이터를 교환하는데 제한이 있고, VPN과 비밀번호 관리 등을 해줘야 하고, 네트웍 연결 동안 예측하지 못한 오류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Azure는 이와 같은 일을 아주 단순화 할 수 있도록 방화벽을 통과하는 서비스 버스 및 여러 조직간의 인터넷 연결을 수월하게 하고, 구성원 간의 인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기본적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며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반드시 필요로 하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처음에는 이런 조직간의 전자 문서, 메시지 교환 등에서 Azure가 사용되는 것을 보겠지만, 결국에는 원하는 일들은 대부분 처리해줄 수 있는 Azure로 진화하는 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고성능 컴퓨팅 등의 영역은 기업, 대학, 연구소 및 기관 들에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산화탄소, 그리고 화석연료로 인한 가스는 대기중의 태양열이 지구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 지구 표면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지구가 따뜻해지는 것,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이산화탄소의 양이 급격히 증가했고, 지구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많은 과학자가 지구 온난화는 실제로 벌어지고 있고, 인간의 무분별한 행동의 결과라는 것이 너무도 명백하여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빙하가 녹고 있고, 북극 및 남극에 살던 북극곰 같은 동물 및 식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는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폭풍과 가뭄이 증가하고 있죠.
4등급, 5등급 태풍의 수가 지난 3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2 | |
말라리아가 콜롬비아 안데스지역 같이 해수면보다 7,000 피트 이상의 고지대에도 퍼졌습니다. 3 | |
지난 수십년간 그린란드의 빙하가 두 배이상 녹아 내렸습니다. 4 | |
지구온난화로 인해 279종 이상의 식물과 동물들이 북극, 남극 지역으로 가깝게 이동하고 있습니다.5 |
만약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여러가지 재앙이 벌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망이 25년안에 2배로 늘어날 것이고, 1년에 30만명 정도에 달할 전망입니다. 6 | |
지구 해수면이 20피트 이상 올라가서, 전세계의 바다를 접한 지역이 황폐화 될 수 있습니다. 7 | |
살인적인 무더위가 더 빈번해지고 강렬해질 것 입니다. | |
가뭄 및 산불이 더 자주 일어날 것 입니다. | |
2050년이 되면 북극, 남극에서 얼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 입니다. 8 | |
지구상에서 2050년까지 백만종 이상의 동식물이 멸종에 이르게 될 것 입니다. 9 |
작은 것들을 실천하고 지금부터 대응해 간다면 우리 인간은 이러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의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결국 지구온난화를 종식시킬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실천, 여러분도 참여해보세요. TAKE ACTION
이 글은, www.climatecrisis.net에서 가져왔습니다.
우리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린컴퓨팅, 그린IT, 어떻게 계획, 전략을 세워야 하고 어느 범위까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많이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Saa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싶은데, SOA로 개발하면 되죠?
웹서비스로 개발하면 되죠?
SaaS가 SOA하고 같은 거죠?
프로토콜은 SOAP을 쓰면 되는 건가요?
SaaS와 SOA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두 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고,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 로직을 제공합니다.
이런 유형의 서비스는 대부분의 차별화 되어 있지 않고, Commodity 인 경우가 많습니다.
. 이메일, 회계, 세무, 인사 & 성과, 급여, CRM 등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Commodity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회사가
데이터의 생성 및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각 회사의 서비스별로 큰 차별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일반적으로 많고,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따라서, 메타데이터를 통한 각 회사별 설정 및
멀티태넌트 특징 등이 요구됩니다. 일반적인 SaaS가 바로 이 영역 이라고 할 수 있죠.
정보 제공 서비스
- 회사가 보유한 지적 재산권, 유용한 정보를 표준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해당 정보는 서비스 제공자의 소유이고, 사용권한이 라이선스화 되어 있습니다.
. Netcraft, MediaMetrix, UPS(상품 배송 상태), FedEx(상품 배송 상태), Reuters, Gartner, Forrester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위의 회사의 정보를 구독하게 됩니다. 해당 정보를 직접 조사하는 것보다 서비스로 구독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 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은 특정 업무를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로 제공받는 것이고, 정보 제공 서비스는 지적 재산권 정보를 제공 받는 것 입니다. 이 두가지 서비스 모두 SaaS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죠.
자, 그럼 이제 SOA를 살펴보겠습니다. SOA는 아키텍처 스타일이고, SaaS는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 입니다.
SOA는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들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신속하게 만들수 있도록 해주는 아키텍처 스타일입니다. SOA는 위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모두 적용될 수 있습니다. SaaS를 개발하는데 있어 SOA가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SOA는 SaaS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을 최적화 하는데 유용 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웹을 통해 처리하도록 하는 것은 SaaS이고, 세금계산 애플리케이션을 국세청의 시스템과 연계하여 처리하는 것에는 SOA를 적용하여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SaaS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있어 SOA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SOA 아키텍처를 이용하면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이 쉬워지기 때문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은 올려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anu Kommalapati의 블로그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SPECIAL REPORT
위기 극복을 위한 IT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3부|MS 클라우드 전략의 ‘코어’, 윈도우 애저│신현석 160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은 전통 소프트웨어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모델의 장점을 결합해 각 개인과 조직의 사업 특성에 딱 들어맞는 최적의 플랫폼을 조립식으로 구성하고 변형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전략과 제품 개발 방식을 의미합니다... 로 글을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현실계는 소프트웨어 플러스로 이동 중, 클라우드 컴퓨팅의 위력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 서비스 플랫폼이란?
시나리오 및 리소스
의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여기 다 올리는 것은 어려울 것 같네요. 잡지를 봐주시거나, 아니면 이후에 가능할 때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Natural User Interface (NUI), 또는 Natural User Experience (NUE) 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UE의 정의: "사용자의 직관적인 행동 방식에 가깝게 디지털 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UX 패러다임"
구분 | CLI | GUI | NUE |
시스템 인지 방식 | 텍스트기반 | 그래픽 | 물리적 |
시스템과의 관계 | 추상적, 함축적 | 마우스 포인터, 간접적 | 직접 접촉 |
시스템 제어 방식 | 직접 (명령어 입력) | 탐색 (마우스 이동) | 상황적 |
Windows 7에서는 사용자의 행동방식에 따라 CLI(커맨드), GUI(마우스, 펜컴퓨팅), NUE (터치컴퓨팅)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2009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그린IT, 그린컴퓨팅, 가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트렌드 SaaS,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도 실제로 활용, 비즈니스 활성화 측면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겠습니다.
러시아 문호인 톨스토이의 '한 해의 마지막에 가서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행복으로 규정한 것은 새겨볼 만한 좋은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년 마무리할 때 제가 수립한 목표에 비추어 2009년, 오늘보다 더 나아진 저 자신을 발견하여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동참해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MS 신현석 부장, "WOA + 클라우드 컴퓨팅 → IT 환경 최적화" |
한국MS 개발자 및 플랫폼사업총괄 신현석 부장 삼성SDS 정보통신본부 유니텔사업부 빌링시스템개발팀(시스템 개발자),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 프로젝트 리더 및 프로젝트 매니저, 삼성네트웍스 그룹1사업부 전자그룹사업1팀 기술영업, 2006년 MS 아시아태평양 웹 플랫폼 아키텍트 리드, 2007년 6월~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총괄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으로 웹 지향 아키텍처(WOA)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세계인이 많이 사용하는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와 같은 사이트를 국내 개발자가 개발하고 싶다면 어떤 장애 요인이 있을까.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사진 공유 사이트를 개발하고자 하면 수억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네트워크 장비와 웹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를 구매 및 설치, 운영해야 한다. 즉 매출 및 수익이 발생하기도 전에 초기 투자 비용이 엄청나게 투입돼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빛을 볼 가능성이 굉장히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