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에서 초등부 3학년 교사 직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7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제가 교사를 시작한지도 ...
21세기 통일 한국을 이끌어가는 비전있는 교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국제비전스쿨의 워크샵을 지난 주일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총 8주 과정)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책의 저자인 강헌구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시작된 비전 워크샵은 정말 너무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고, 제 자신에게 비전에 대한 열망을 느끼도록 해주었습니다.
비전이란 소위 말하는 꿈, 장래희망 이라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구체적이어야 하고, 글로 쓰여진 것이어야 합니다.
1953년 미국의 아이비리그에서도 명문인 예일대학교에서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이 조사는 학생들이 졸업하기에 앞서 얼마나 확고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조사결과, 67%의 학생들은 아무런 목표도 설정한 적이 없다고 답했고 30%의 학생들은 목표는 있긴 하지만 그것을 글로 적어 두지는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직 3%의 학생만이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두었다고 답했지요.
20년 후 확인한 결과, 학생 시절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썼던 3%의 졸업생이 축적해 놓은 재산이 나머지 97% 졸업생 전부가 축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이를 분류해보니 3%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 10%의 자유를 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 60%의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 27%의 남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는 사람들도 나뉘어졌다고 하는군요.
비전을 가진 사람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확연히 나누어지는 것이 우연의 일치일까요?
"너는 이 묵시(Vision)을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정녕 응하리라" 라는 성경말씀 (하박국 2장 2-3절)이 있습니다. 비전은 기록되어 있어야 현실이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비전스쿨을 통하여 비전을 가진 젊은 청소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비전은 청소년만이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전에 관심있는 분들, 앞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함께 달려가보시지 않겠어요?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12건
- 2008.05.20 비전 여행 - 1
- 2008.05.19 Windows Server 2008이 오픈소스로 부터 배운 점 2
- 2008.05.19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와의 협력, System Center Operation Manager
- 2008.05.16 SQL Injection을 방지하는 방법
- 2008.05.07 마이크로소프트의 ITSM, MOF 4.0 공개
- 2008.05.07 MySQL on Windows? 훌륭한 조합
- 2008.05.07 SQL 2005에서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 2
- 2008.05.07 스트리밍 미디어 호스팅의 새로운 솔루션, Microsoft Expression Media Encoder
- 2008.05.07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호스팅 Guidance
- 2008.05.07 개인브랜드 성공 전략
1. 모둘화 아키텍처
Apache HTTP 서버 등이 좋은 예 입니다. 모듈화의 장점으로 인해 참여하는 개발자의 수가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2.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언어에 대한 제약이 적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를 하게 되고, PHP/Perl/Python/Java 등의 다양한 언어로 인해 Linux 같은 많은 프로젝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3. 피드백에 의한 개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튜닝하는데 프로젝트 매니저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비록 코드를 수정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결점들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주고, 결과적으로 최종 사용자는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4. 필요한 부분이 개발되는 시스템
리눅스에서 가장 자주 보여지는 어플리케이션들은 특정한 역할이 필요하기에 개발된 것입니다.
(Gentoo, BusyBox 등)
5. 시스템 어드민이 직접 코드를 작성
숙련된 시스템 어드민이 최종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기술이 특정 환경에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개발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Linux, Unix 환경에서 대부분의 시스템 어드민은 유능한 프로그래머 이기도 합니다. (Shell)
6. 표준 기반의 통신
표준이 IETF, W3C 이든 아니면 코드 구현 자체이든지, 표준에 기반한 통신을 하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더 규모가 큰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6가지의 아이디어가 Windows Server 2008에 적용되었습니다.
1. 모둘화 아키텍처
IIS7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IIS7은 40개의 개별 모듈로 아키텍처가 구성되었고, 커뮤니티 개발자에 의해 재작성거나 추가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능이 향상되었고, 개별적인 추가로 인해 지속적인 기능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PHP를 IIS7에 지원하고 있고, FastCGI로 인해 성능 및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PHP는 WS2008에서의 구동이 인증되었습니다. 또한, .NET 언어 이외의 다른 언어에 대한 런타임, 보안,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가 및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PHP 기반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윈도우 서버, IIS, SQL Server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로보드가 IIS7에 최적화 되어 구동될 수 있는 방안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3. 피드백에 의한 개발
개발자, 고객 피드백에 의해 특정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RODC(Read Only Domain Controller)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4. 필요한 부분이 개발되는 시스템
Windows Server Core 같은 경우는 보안 공격 영역을 최소화하고, 하드웨어 상의 메모리 FootPrint를 적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어드민들이 운영체제의 Low Level 구조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시스템 어드민이 직접 코드를 작성
파워쉘을 통해 WMI의 완전한 영역을 마스터할 수 있고, 재사용 가능한 Low Level 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표준 기반의 통신
카드스페이스 (X.509, SAML, Kerberos 토큰), 웹 서비스 스택 (Open Specification Promise의 38개 웹 서비스 뿐 아니라, Apache의 Axis 웹 서비스 스택과 상호운영 가능한 구현 포함), Xen 가상화 같은 신규 표준과도 베타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오픈소스 개발 원칙들로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로부터 배우는 것과 동일하게 오픈소스 진영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at Open Source can learn from Microsoft"라는 Linux Foundation의 Jim Zemlin의 글을 참고하세요. (OSBC, 3/25) 서로 다른 환경의 IT를 사용하는 조직들이 진화하면서, 서로의 베스트프랙티스를 배워나가고,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가 앞서 나가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Sam Ramji의 글을 인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소스 진영과의 다양한 상호 협력에 대해 많이 듣고 계실 줄 압니다. 그렇죠?
데이터센터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이기종 환경, 즉 Windows, Unix, Linux가 혼재되어 있고 DBMS, 어플리케이션(웹서버 등) 또한 아주 다양하게 구동되어 있습니다. Management의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는 이유입니다. Windows 환경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의 System Center Operation Manager만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겠죠. 여기에다가 이 기종 환경을 함께 관리할 수 이는 Cross-Platform Extension을 제공하겠다는 것이죠. 그게 바로 System Center Operation Manager가 이기종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확장 입니다. (Bog Muglia & Brad Anderson) 이기종 환경에는 HP-UX, Sun Solaris, Redhat Ent. Linux, SUSE Ent. Linux가 포함됩니다. 모니터링을 위해 Agent 인프라와 매니지먼트 팩을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이번 발표회 때 Xandros, Quest등의 파트너는 MySQL AB, Apache Software Foundation, 오라클 등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부분을 데모로 시연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에 언급한 이 기종 환경을 위한 Core Foundation을 제공하고, 파트너가 이 부분에 가지고 있는 깊은 전문성으로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또한,WS_Management, Open Pagasus 프로젝트와의 협업, 산업표준을 기반입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 Pegasus 위원회에 가입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된 Agent 인프라 등의 기반 기술은 오픈 라이센스 형태로 활용되도록 Open Pegasus에 제공될 것입니다.
위와 더불어 System Cetnter Operation Manager 2007 Connector - 베타를 공개했습니다. 이것은 HP Openview, IBM의 Tivoli 등 Third-party 제품과 SCOM의 데이터를 상호교환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Open Group의 CEO인 Allen Brown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글로벌 오픈소스 개발 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오픈 그룹이 칠년전에 Open Pegasus를 배포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플랫폼에 적용되었고,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ommercial Innovation, Industry Partnership, Open Source Participation의 세가지 주요한 원칙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System Center에서 진행하는 위와 같은 Open Source 진영과의 협력은 향후의 협력에 시작점에 불과합니다. 지속적인 노력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데모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SQL Injection은 SQL의 쿼리/Command를 웹페이지를 통해 삽입하는 하나의 해킹 기법을 의미합니다. 웹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의 패러미터(아이디, 패스워드,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을 입력받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정보를 조회,삽입,수정,삭제 등의 작업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기본적인 SQL 쿼리문을 통해 조작된 사용자명과 패스워드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고, 정보를 변조하거나 삭제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서버상에 80포트만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웹 페이지는 80 포트를 통해 구동되기 때문이고, 웹페이지를 통한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SQL Injection을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웹 방화벽이 있습니다. 미리 등록된 페이지 및 작업을 제외한 어떠한 작업도 해킹시도로 간주하여 모두 블로킹 시켜버리기 때문이죠. 물론 비용이 발행합니다.
오늘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몇가지만 설명하려고 합니다.
Single quote('), double quote("), slash(/), back slash(\), semi colon(;), NULL, carriage return, new line 등의 모든 특수문자를 필터링 해버립니다.
- 사용자로부터의 입력, URL을 통한 패러미터, 쿠키값 등
- 낮은 권한을 사용하여 SQL Server를 시작하고 구동합니다
- 사용하지 않는 Stored Procedure는 제거합니다.
. "Xp_cmdshell, Xp_startmail, Xp_sendmail, Sp_makewebtask"
감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TSM, MOF 4.0이 공개되었습니다. IT Service Management를 단순화 하는 것, 모든 IT Pro, CIO, IT 임원들의 관심사항 입니다.
IT Pro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지에 대해 계속 선택을 해야 하는데,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IT 서비스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틀어 계획, 배포,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MOF 4.0 버전에서는 참조하기 쉬운 형태로 결과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어 있습니다. 모든 그룹, 팀, 회사별로 독특하기 때문에 MOF 4.0에서의 Service Management Function(SMF)은 조직 내부의 의사결정 프로세스에서 질문을 통해 도출됩니다.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 프레임웍을 사용하든지, 아니면 특정 컴포넌트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제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거버넌스,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매니지먼트 리뷰, Microsoft Solutions Framwork(MSF)로부터의 베스트 프랙티스 등.
Industry와의 조율을 위해 MOF 4.0은 ITIL, CoBIT, ISO 20000 등의 프레임웍에서 제공하는 베스트프랙티스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MOF 4.0은 IT 라이프사이클에 거쳐 간결하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는 온라인 커뮤니티 입니다. IT Pro가 자신의 노하우를 통해 기여할 수 있고, 관련된 내용을 조언하는 등,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IT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고,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과의 서로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MOF 4.0을 다운 받으신 후, MOF 커뮤니티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블로깅, 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MySQL on Windows? Absolutely!" 라는 글을 참고하여 MySQL의 Windows에서의 성능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의 기사를 번역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글을 적기에 앞서, 그는 이 글을 적으면 많은 오픈소스 진영의 사람들로 부터 욕을 먹겠지만, 정직하고 싶다고, 자기는 Windows 를 사랑한다고 밝히며 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설명에서 나는, 글을 적는 제가 아닌 Robin을 의미함을 밝혀 둡니다.
2가지 이유 때문에 나는 여러 종류의 Database를 Windows에서 운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첫째, Unix에서 구동되는 비싼 Oracle 데이터베이스를 Quad core CPU의 Windows 장비로 바꿨을 때 25%의 비용만으로 구성이 가능했다는 것이죠. 25%의 비용으로 Unix/Oracle 조합의 98% 이상의 성능을 얻을 수 있었으니 엄청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거죠. 가장 재밌는 내용은 Unix 영업대표가 찾아와 Windows에서 Oracle을 구동하면 매일 장애가 날 수 있고 성능이 제대로 동작되지 않을거라고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했지만 실제로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저의 경우도 전 직장에서 Windows 서버에 Oracle을 구동한 경험이 있는데 전혀 문제없이 잘 사용했던 경험 이 있습니다. 순전히 Perception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Microsoft SQL Server를 많이 사용하고 난 후, 가장 선호하는 Database가 바로 Microsoft의 SQL Server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때 선택권이 있었다면 나는 새로 시작하는 어떤 시스템도 SQL Server를 선택했을 거고, 그 이유는 Oracle보다 훨씬 더 관리하기 쉽고 필요로 하는 기능 측면에서 강력하며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Windows / MS SQL Server 조합보다 더 쉽고 좋은 조합은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MySQL을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 처럼, 나는 Linux를 플랫폼으로 시작했고 Linux에서 사용되는 다른 Database 같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즉 복잡한 스크립팅 및패치등을 하지 않아도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처음 MySQL을 Linux 설치 했을 때 10분 이상 프롬프트를 쳐다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바로 그때 MySQL을 Windows에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나는 완전히 Windows에 꽂혔습니다. 나는 솔직히, 이후로 계속 Windows에서 MySQL을 사용하고 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Database, Platform 조합입니다.
이 조합은 Windows/Web 어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것의 90% 이상을 만족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을 적게 사용하며 안정적이기 까지 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사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제 이야기에 공감할 것입니다.
첫째, 놀라운 통계 자료
특정한 달에 MySQL database가 어떤 플랫폼에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되었을 것 같으세요? Red hat? Fedora? SuSe Linux?
다시 한번 맞춰보세요. 2007년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의 MySQL 5.0의 다운로드 숫자를 한 번 보시죠.
이 데이터는 전세계의 다운로드 리포팅 툴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잘 보셨죠? 지금까지 MySQL이 Windows에서 인기가 있을거라고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으셨다면, 이 숫자는 여러분에게 다시 생각해볼 것을 제안합니다. 30일만에 거의 60만개의 Windows version MySQL이 다운로드 되었고, 25만 다운로드의 Linux와 비교하여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물론, 이 다운로드가 Windows에서 개발되어 실제 운영장비로 포팅되었거나, Windows에서 개발되어 Linux 같은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 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숫자 자체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MySQL은 Linux 배포판을 통해 사용되기도 하므로 이러한 사실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2006년 말의 설문에 의하면 MySQL Community의 52%가 Windows 플랫폼에서 운영 업무를 돌리고 있고 (1위), 42%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Windows 플랫폼에서 운영 업무를 구동하고 있으며 (Redhat에 이어 2위), 66%의 OEM/Embedded 데이터베이스 고객들이 운영어플리케이션을 위해 Windows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위)
확실한 것은 Windows와 MySQL 플랫폼 조합은 개발 및 운영 시스템에서 엄청 인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Windows에서 MySQL 설치 및 설정
정말 쉽습니다. 윈도우를 위한 아주 간단하고 유연한 비쥬얼 설치 및 셋업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Windows는 MySQL 확산을 위한 주요한 창구 이므로 MySQL은 모든 Windows 버전을 지원하고 설치 및 셋업 역시 아주 식은죽 먹기 입니다. 또한, MySQL Enterprise 에디션은 (월 비용을 지불하며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즐 위한 버전) 서비스 팩, 월별 빠른 업데이트 등을 제공합니다. 아주 쉬운 GUI 설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에서의 제한사항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ySQL Cluster product는 Windows에서 아직 지원되지 않습니다. (리눅스만 지원됨) 또한, Windows에서 front concerning storage engine 제한을 제외하고는 별도로 언급할 내용이 없습니다. http://dev.mysql.com/doc/refman/5.0/en/windows-vs-unix.html (자세한 내용은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Windows, MySQL 조합은 아주 현명한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설치 및 셋업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쉽습니다. 물론 저는 오라클 7.3, 오라클 8i, MSSQL Server 2000의 DBA 경험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정말 쉽게 이해하고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Windows, MSSQL 조합이 가장 최선이고 Windows, MySQL 조합이 차선입니다. MySQL은 Linux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구동된다는 것은 순수한 Perception 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SSMS에서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만 SSMS에 나타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SQL Leader.com에서 가져왔습니다.
-- 테스트용 사용자 데이터베이스 생성 CREATE DATABASE User1DB GO CREATE DATABASE User2DB GO -- 각 데이터베이스에 해당하는 사용자 계정 생성 CREATE LOGIN User1 WITH PASSWORD='AAA', DEFAULT_DATABASE=User1DB GO CREATE LOGIN User2 WITH PASSWORD='AAA', DEFAULT_DATABASE=User2DB GO --public에 대해 DATABASE VIEW 권한 취소 REVOKE VIEW ANY DATABASE FROM public GO --각 DB에 대해 Owner 설정 USE USER1DB GO sp_changedbowner 'User1' GO USE USER2DB GO sp_changedbowner 'User2' GO |
호스팅 업체들은 대부분 미디어 호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많은 경우 Windows Media 서버를 사용하고 계시지요.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웹상의 플레이어에서 동영상이 구현되기를 원하는 현실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안을 찾게 되는 거지요.
이에 대한 해답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 미디어 인코더는 익스프레션 미디어 제품의 한 기능입니다. 오디오, 비디오 자료들을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의 사용자 경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코더는 풍부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품질의 VC-1 코덱을 지원합니다. 또한, High-Volume 미디어를 인코딩하기 위해 배치프로세스를 사용할 수 있고 커맨드라인 툴을 사용하여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5가지 정도의 시나리오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로 배포
- 일반적인 디지털 비디오 파일 포맷 (AVI, QuickTime, Windows Media Video(WMV), ...)과 미리 정의된
VC-1 파일을 Import 할 수 있습니다. 실버라이트 미디어 플레이어 템플릿을 통해 미디어 파일들을 실버라이트를 활용하여 배포할 수 있습니다.
2. 광고삽입
- 다양한 미디어 자산을 개인화하거나 수익모델화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광고 클립을 미디어의 시작점, 끝점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라이브 서비스 (On-Air, 실시간 중계)
- 스트리밍 라이브 이벤트를 지원합니다. Digital Video 카메라나 웹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VC-1 인코딩
- Expression Media Encoder는 VC-1 미디어를 생성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가 VC-1 코덱을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VC-1 코덱은 HD-DVD, 블루레이를 지원하는 산업 표준입니다. 고품질의 VC-1 인코딩된 컨텐츠를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5. 컨텐츠 라이브러리 변환
- Expression Media Encoder를 커맨드 라인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Expression Media Encoder 1.0이 정식버전 입니다. 2.0 버전은 5월 경에 출시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Silverlight,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참고하세요)
http://www.microsoft.com/korea/expression/ (익스프레션 사이트)
모든 설치 방법, 기능, 데모 등이 www.iis.net 에 가면 있습니다.
바로 이 iis.net 사이트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호스팅 Guidance가 정식 공개됩니다.
호스팅 업체들에게 Windows Server 2008 환경을 구축, 설정, 프로비저닝 및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Windows 호스팅 플랫폼의 주요 컴포넌트인 IIS, ASP.NET, 실버라이트, WCF, SQL Server, Windows Sharepoint Services, FastCGI/PHP, Active Directory, DHCP, DNS 등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Windows Server 2008 호스팅 시나리오에 기초하여 작성되었고, 웹 호스팅 환경에서 웹, 어플리케이션을 최초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서버호스팅, 가상호스팅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웹 호스팅 시나리오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다양한 MS 관련 커뮤니티로부터의 피드백을 통해 검증 및 수정하였습니다.
- 샘플 매니지드 코드, 파워쉘 스크립트
- Wiki 퍼블리싱 기술
- IIS 프로덕트팀이 직접 주기적인 정보 제공
- 테크넷, IIS.NET, 기타 MS Library 정보 활용
- 분기별로 호스팅 컨텐츠 갱신, 호스팅 시나리오 추가 등
아주 좋은 내용이라 소개합니다.
1. 개인브랜드
- 인지도 (즉, 알고 있느냐?), 연상 (어떻게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요소다
- Uniqueness (유일성), Strength (힘), Favorable (호의)가 합쳐지면 브랜드 효과가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인지도 상승, 몸값 상승을 통해
Heuristic Effect (Queue와 같이, 한 번 태도가 결정되면 잘 변하지 않는 것)
궁극적으로: 내가 가지 않아도, 그들이 온다
2. 개인슬로건
- A라는 사람은 1,2,3,4,5,6 이라는 개인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B라는 사람은 4,5,6,7,8,9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시죠.
A와 B의 공통점 4,5,6은 Common Feature가 되므로 차별성이 없습니다.
A의 입장에서는 자기만의 차별화된 특징인 1,2,3을 이용하여 슬로건을 만들게 되면 경쟁력이 있고 자기를 드러낼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 수 있겠지요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저의 개인 슬로건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가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저의 특징들
1) 편안함
2) 천진난만함
3) 단순화 시키는 능력
4) 쉽게 설명하는 능력
5) 가르치는 능력
6) 발표력
7) 정리하는 능력
8) 핵심을 찾아내는 능력
9) 원만한 대인관계
10)상대의 스타일, 마음을 읽는 능력
11) 끈기
12) 열정
13) 승부근성
14) 추진력
15) 리더십
16) 배려하는 마음
17) 불쌍히 여기는 마음
18) 감성적임
19) 책 읽는 것을 좋아함
뭐, 이것 저것 주절 주절 적어보았습니다.
이중 우선순위를 매겨보니, "단순화시키는 능력 + 쉽게 설명하는 능력", "핵심을 찾아내는 능력", "상대의 스타일과 마음을 읽는 능력" 3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 슬로건은 "핵심을 찾아 쉽게 설명하고, 상대의 마음 읽기에 능한" 신현석 이라고 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또하나의 공적인 슬로건은 "Asia Pacific 호스팅, IDC 전문가" 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브랜드를 형성하려면 10년 정도는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좋습니다.
1. 하나에 집중하라
. Smith (브랜드의 시초이지요. 이 사람으로 인해 Smith하면 대장장이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를 이해하려면 사람의 인지 방식을 이해해야 하는데 Self Orientation, Self Enhancement, 머리를 쓰기 싫어함 의 3가지 특징이 존재함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