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가 주최한 넥스컴 2008에서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을 통한 SaaS, 클라우드컴퓨팅의 이해"에 대한 발표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과 기사의 방향이 조금 다릅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념은 기업의 IT 비용 절감의 가장 확실한 대안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차세대 컴퓨팅 기술 세미나 '추계 넥스컴 2008' 행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SaaS란 소프트웨어를 제 3의 서비스 제공자 하드웨어에 설치하고, 인터넷을 통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주요 제품을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IT 비용을 줄여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현석 부장은 "사용자는 적지 않은 금액의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 이후에도 주기적인 유지보수를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한다"면서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빌려쓰고' 사용한 만큼의 요금을 월이나 연간 단위로 지불하는 SaaS 방식은 기업의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