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2017. 11. 8. 17:23

해외 법인 및 지사를 운영중인 고객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토로하셨습니다.

첫째, 본사·해외 지사간 네트워크 속도저하

둘째, 해외 지사의 허술한 IT 보안

셋째, 글로벌 재해 복구 등의 IT 이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쌍용자동차는 클라우드 제트(Cloud Z)를 통해 해외 150여개국의 해외 지사를 포괄하는 해외 영업 시스템의 네트워크 저하 및 보안 취약성의 문제를 손쉽게 해결습니다.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해외 주요 거점 4곳의 Cloud Z 데이터 센터에 웹서버를 설치한 후 최대 100Gbps의 속도의 글로벌 클라우드 전용망을 무상 이용함으로써 국가간 데이터 전송에서 발생하는 인터넷 회선의 속도 저하 문제를 해소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기존 방식에 비해 로그인 등의 응답속도가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제조기업 K사는 클라우드 제트의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한 사례인데, K사는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자사의 글로벌 영업관리시스템을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센터와 유럽·북미 지역 등에서는 IBM 클라우드 센터와 연결해 통합하였고, 클라우드 전용선 활용은 물론 웹 가속기까지 도입해 네트워크 속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북한의 EMP 공격에 대한 우려가 있고, 데이터 유실에 대비한 글로벌 백업 및 해외 재해 복구 서비스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홍콩, 도쿄를 연결하는 실제 서비스 사례 속에서 이미지
동영상 등의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저장 및 백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연계한 데이터의 자동 분산 및 동기화를 제공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백업, 글로벌 재해 복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