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나요? 많은 기업에서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개발 및 테스트 서버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세스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발 해본 분들은 알지만 개발 및 테스트 서버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상화 및 VMM(Virtual Machine Manager)를 이용하면, 고객이 요청할 때 실시간으로 Template에서 가상머신을 생성하여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승인 절차 및 기업내부가 아닌 고객에게 제공할 때는 품의를 진행해야 겠지만요. 정말 간단하게 고객 및 비즈니스/개발 부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IT 부서는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심지어 매출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